[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전쟁 MMORPG '리니지W'가 적극적인 월드 이전 오픈으로 신선한 세력 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리니지W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혈맹 및 캐릭터 월드 이전을 실시했다. 서버를 넘어 다른 월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로, 유저 목적에 맞는 선택이 가능해 높은 참여도를 보인다. 비교적 신규 월드들은 유저 보호를 위해 선택에서 제외됐다. 리니지W의 월드 이전 실시 간격은 매우 빨라졌다.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한 번 이상 오픈되면서 혈맹 단위로 유연하게 옮기는 문화가 자리잡았다. 그 결과 한국과 대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월 4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설 연휴의 끝과 함께 시련의 탑 콘텐츠가 추가됐다. 각 유저들이 자신의 힘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다. 던전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시간 내에 처치해 층별로 보상을 얻는다.하지만 각 층마다 일부 아이템 사용이 금지되거나 특정 스펠 사용이 제한되는 규칙이 존재한다. 정해진 시간과 규칙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이 필요해진다는 의미다. 시련의 탑 시즌 1은 총 20개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월 3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18일 추가된 핵심 업데이트는 오만의 탑 5층이다. 4층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5층 주문서를 사용해 입장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인 지옥의 고스트, 지옥의 아이언 골렘 등 다양한 강적을 상대하게 된다.신규 보스 몬스터는 '지옥의 쿠거'다. 지옥의 쿠거를 처치하면 신규 전설 아이템인 쿠거의 가죽 장화를 포함해 다양한 전설, 영웅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도 오만의 탑 탈환 이벤트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월 2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리니지W와 베르세르크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 드디어 시작됐다. 베르세르크 파티 던전은 기간 중 30레벨 이상이라면 1일 1회 도전할 수 있다. 파티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불사신 조드'를 처치하면 교환소의 베르세르크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틈새의 봉인석을 얻을 수 있다.베르세르크 상점에서는 여러 아이템을 교환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츠(광전사의 갑옷) 스킨 카드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는다. 기존 가츠 스
[게임플]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W'에서 한국과 대만 최상위 유저들의 '정상결전'이 갈수록 규모를 키우고 있다. 리니지W는 서버의 상위 개념으로 고유의 이름을 가진 월드가 존재하고, 하나의 월드를 중심으로 대형 콘텐츠가 자리잡으면서 세력 구도를 형성한다. 최근 월드와 월드가 맞붙는 공성전을 예고해 더욱 스케일을 키울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전쟁의 서막은 12월 28일 열린 월드 이전이었다. 누구든 다이아를 소모해 개인이나 혈맹 단위로 캐릭터를 다른 월드에 보낼 수 있었고, 이를 위해 새로운 전투에 합류하기 위한 기존 세력들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2023년 첫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리니지W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8일까지 상점에서 2,023 아데나로 토끼의 신성한 가호를 구매해 인벤토리에 보관하기만 해도 능력치 효과를 받으며, 사용 시 더욱 강력한 효과를 얻어 한동안 사냥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또 이벤트 기간 동안 행운의 달고나를 사용해 축복받은 무기, 갑옷 마법 주문서, 그밖에 평소 얻기 힘들었던 아이템들까지 확률에 따라 획득 기회가 생긴다. 모든 유저
[게임플] 리니지W에서 '진명황의 집행검'을 1분기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리니지W는 2021년 11월 출시 이후 엔씨 사상 최고의 초기 흥행을 기록한 전쟁 MMORPG다. 엔씨는 2022년 한 해 리니지 모바일 3종을 모두 매출 최상위권에 올려놓았고, 올해도 장기 운영과 신작 'TL' 출시로 분위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2022년 마지막 스튜디오W에는 이성구 리니지IP 본부장, 강정수 리니지W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모두 출연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운영진 3인은 산타 복장으로 연말 분위기를 띄우는 한편, 투표 시
[게임플] 엔씨소프트가 자사 대표 MMORPG '리니지W'의 2023년 비전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리니지W는 2021년 11월 출시해 엔씨 사상 최고의 초기 실적을 견인했고, 올해 두 개의 월드 던전과 시그니처 클래스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장기 운영 기반을 다졌다. 다음 해 이어질 새로운 콘텐츠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몰렸다.지난주 온라인으로 진행한 '스튜디오W'는 리니지W의 2023년 방향성을 미리 발펴볼 수 있는 프리뷰 방송이었다. 이성구 리니지IP 본부장은 내년 핵심 업데이트 콘셉트를 '월드 스케일의 전투'로 규정했다. 지난 1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2월 4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크리스마스에 이어 새해가 다가오면서 각종 이벤트가 아덴성을 수놓았다. 행운 원정대, 새해 맞이 폭죽 놀이 등이 진행되어 유저를 향한 선물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지난 스튜디오W 종료 이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스 소환 이벤트가 진행됐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아덴성 마을 광장에 모이는 장관이 펼쳐졌다. 모든 서버에 보스가 소환되는 순간 일제히 공격을 퍼부으며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2월 3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리니지W는 이번 주 크리스마스 맞이에 들어간다. 11월 1주년 업데이트부터 시작해 신규 지역과 클래스를 추가해왔고, 월드 이전 등 대규모 세력 재편으로 심화된 경쟁을 제공했다. 이제 연말에 들어서며 이벤트와 놀거리 위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모습이다.'크리스마스 악몽'은 혈맹원들과 협동이 필요한 기간제 던전이다. 1주일에 1회 입장이 가능하며, 아지트에서 군주 캐릭터가 생성한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단,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 MMORPG '리니지W'가 월드 및 혈맹 이전 서비스로 생명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리니지 모바일 시리즈는 월드와 서버로 세계가 나뉜다. 숫자별 서버가 모여 하나의 월드를 형성하며, 서비스 속에 여러 월드가 존재한다. 평소 필드는 서버 단위로 나뉘지만, '오만의 탑'이나 '상아탑'과 등 월드 던전에서는 월드 내 모든 서버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보통 월드 던전이 최상위 콘텐츠들이기 때문에, 리니지W의 세력 구도는 월드를 기준으로 형성된다. 올해 초 처음으로 추가된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은 가장 큰 세력들이 맞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2월 2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14일 실시된 핵심 업데이트는 '용의 계곡' 리뉴얼이었다. 용의 계곡은 리니지에서 무과금 및 라이트 유저들도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즐겨 찾는 인기 사냥터다. 필드와 던전이 각각 존재해 분쟁의 시작점으로 꼽히기도 한다.업데이트를 통해 이 용의 계곡의 난이도와 획득 보상이 모두 상향됐다. 필드에서는 아데나 획득량이 증가하고 수라 클래스 전용 아이템이 드랍에 추가됐다. 보스 몬스터 '드레이크'와 '질풍의 거대 드레이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연이은 주가 호조에 증권가 전망도 활기를 띠고 있다. 엔씨 주가는 지난 12월 1일 48만 1천원까지 오르면서 최근 반년 사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코스피 호재에 따른 일시 회복이라는 분석도 많았으나, 9일 현재까지 보합세가 이어지면서 47만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역시 10조원 반열에 복귀하면서 게임 대장주 자리를 탈환했다.이에 11월 동안 국내 종목 중 가장 많은 21개 증권사에서 리포트를 내놓았고, 그중 18곳이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주가 100만 원을 넘어서던 2021년 상반기에 비할 수
[게임플]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에서 유연한 클래스 운영으로 성장 편의를 도모한다.리니지W는 12월 7일 업데이트에서 전체 클래스를 대상으로 클래스 체인지 서비스를 오픈했다. 현재 게임 속 클래스는 군주, 기사, 마법사, 요정, 다크엘프, 그리고 1주년 업데이트에 시그니처 클래스로 추가된 수라까지 총 6종이다.클래스 체인지는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의 클래스를 특정 클래스로 변경해주는 부가 서비스 상품이다. 밸런스가 끊임없이 수정되고 혈맹 내 클래스 배분도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취향에 맞는 클래스가 새로 나오거나 세력 내 조합이 필요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2월 1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12월 7일부터 클래스 체인지와 함께 요정, 마법사, 수라 클래스 케어가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소외됐던 불 계열과 땅 계열 요정에 대대적인 케어가 이루어졌다. 불 계열 요정 클래스를 위해 신규 스펠 3종으로 '소울 오브 프레임(스피릿)', 엘리멘탈 카운터,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추가됐다. 근거리 격수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변화가 느껴진다. 땅 계열 요정도 전장에서 더욱 다양한 활약이 가능하도록 신규 광역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 MMORPG '리니지W'에서 실시한 혈맹 이벤트가 유저들의 이색적인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했다.엔씨는 지난 11월부터 '위대한 나의 혈맹' 이벤트를 열고, 유저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즐기는 혈맹 콘텐츠를 서로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저들은 각자 개발해 혈맹원들과 즐기는 콘텐츠를 이미지와 영상으로 공유했다.최근 당첨자 발표를 통해 소개된 콘텐츠는 참신하거나 훈훈한 혈맹간 놀이, 혹은 이벤트로 구성됐다. 선발된 유저 5인은 보상으로 헤드폰을 증정받으며, 서로 능동적으로 떠올려 공유한 아이디어가 다른
[게임플] 엔씨소프트가 한국 게임 상장사 중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엔씨 주가는 지난 2일 오전 전거래일 대비 2% 급등하면서 크래프톤을 상대로 대장주 자리를 찾아왔다. 결국 47만 4천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시가총액 10조 3,074억 원을 기록했다. 5일 역시 오전 10시 기준 시총 10조 클럽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엔씨가 게임 업종 대장주에 복귀한 것은 약 16개월 만이다. 크래프톤이 상장과 함께 시총 1위 자리를 가져가는 반면, 엔씨는 신작 부진으로 인해 우하향을 거듭한 것이 이유다. 하지만 올해 9월을 기점으로 반
[게임플] '돌고 돌아 리니지'였다. 리니지 모바일 3종이 구글플레이 매출 TOP3을 나눠가졌다. 12월 2일 기준, 구글플레이 실시간 매출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리니지W'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뒤따라 '리니지2M'이 3위로 뛰어오르면서 엔씨 MMORPG 3종의 집안 싸움이 재개됐다.최근 리니지 삼형제가 차트를 싹쓸이했던 시기는 올해 6월이었다. 당시도 같은 순서로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이 늘어선 바 있다. 12월에 들어서면서 같은 현상이 반복되자, 리니지 시리즈의 대형 업데
[게임플] 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W'가 11월 5주차 위클리 뉴스를 통해 게임 최신 정보와 서버 주요 소식을 전했다.이번 주는 지난 2개월 동안 이번 월드에서 있었던 전쟁의 기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열린 월드 이전을 앞두고 총합한 통계로, 집계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다.이번 월드는 지난 월드 이전 기간보다 많은 시간이 주어지면서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다. 가장 많은 처치가 있었던 월드는 데몬, 조우, 아덴, 군터, 켄라우헬 순으로 나타났다. 데몬과 조우 월드는 최초 80레벨 달성을 위한 경쟁의 무대
[게임플] 리니지 IP 게임마다 등장한 장소다. 하지만 해석과 디테일은 더욱 깊어진다.엔씨소프트는 11월 초 리니지W 1주년 업데이트에서 신규 영지 오렌과 시그니처 클래스 수라를 선보였다. 그중 오렌 영지는 원작 리니지를 비롯해 리니지M, 리니지2M에서도 핵심 업데이트 소재로 활용된 주요 지역이다. 리니지W는 그 오렌 영지의 사냥터를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이 게임만이 가진 분위기와 정체성을 살린 재해석을 보였다. 그 결과물은 설정의 구체화와 게임 속 세부 묘사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150년 전, 상아탑의 명성이 제일 가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