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넥슨의 ‘히트2’가 첫 인터 서버 ‘몰락자의 은신처’를 공개한다. 히트2 박영식 PD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발자의 편지로 EPIC TALE I 마지막 에피소드 ‘새로운 세계로’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11월 테마인 월드(인터 서버)를 장식하는 것으로, 세력간 경쟁 구도를 월드 단위로 확대한다. 몰락자의 은신처는 동일한 서버군내에 속한 유저들이 함께 사냥할 수 있는 지역이다. 입장 가능 레벨은 최소 45레벨, 앞서 공개된 콘텐츠 난이도는 최소 안겔로스 필드 초입 구간 정도이다. 하루 기본 이용 시간은
[게임플] 지난주 이태원 사고 애도기간을 가졌던 히트2가 지연됐던 업데이트 내용을 적용했다. 우선 ‘히트 THE 클래스 쿠폰’의 교환 제작식을 추가한다. 해당 쿠폰은 희귀부터 전설 등급 클래스를 재료로 합성을 시도한 이력이 있는 유저들에게, 시도이력 중 최대 등급 클래스 합성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교환 제작식은 합성 재시도가 불가능하거나, 희귀 클래스를 확정적으로 원하는 유저들을 지원한다. 쿠폰을 재료로 사용해서 희귀 클래스 확정 소환권2 1종을 제작할 수 있게 조치한 것. 소환권을 사용하면 희귀 등급 클래스
[게임플] 넥슨의 ‘히트2’가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의 개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히트2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변경사항과 업데이트, 향후 개선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우선 앞서 예고했던 대로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 중이던 이벤트 가운데 일부를 종료했다. 조치에 따라 2일에 종료된 이벤트는 4가지로 ‘니나의 할로윈 선물’, ‘으스스한 정원 탐방’, ‘이벤트 NPC 상인 니나 등장 이벤트’, ‘HIT2 상점 내 황금 열쇠 및 마법의 서약서 상점’이다. 이에 히트2는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마법의 서약
[게임플] 성적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매출순위는 출시 이후부터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표만 보면 ‘히트2’의 서비스는 순항 중이다. 하지만 수치로는 파악할 수 없는 아쉬움도 엿보인다. 히트2는 지난 26일, 10월 마지막 업데이트 ‘에피소드 2. 되찾은 영광’을 인게임에 적용했다. 업데이트는 매주 진행되던 패치 이상의 내용을 담았다. 조율자의 제단 4번째 규칙, 길드 미션, 클래스 및 펫 합성 천장, 2번째 시즌패스, 밸런스 개선, 던전 상위 레벨 추가 등이다. 업데이트 이후, 정식 출시 시점에 비해 소폭 하락했던 매출순
[게임플] 넥슨의 ‘히트2’가 26일 적용될 두 번째 에피소드 ‘되찾은 영광’의 상세 내용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설명했다. 히트2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10월 ‘HIT2DAY’ 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영상에 이어 인사로 발표를 시작한 박영식 PD는 첫 번째 공성전의 결과와 이에 대한 개발진의 견해를 먼저 설명했다. 현재 개발진은 공성전 입찰 조건, 참여 길드 수 확장 등 다방면으로 공성전 개선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변경사항이 결정되면 추후 설명할 예정이다. 되찾은 영광 업데이트 내용 중 가장 먼저 소개된
[게임플] 넥슨의 ‘히트2’가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히트2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공개될 'HIT2DAY'를 예고했다. HIT2DAY는 업데이트 소식과 유저들이 건의한 ‘모험가의 편지’의 답변을 전하는 영상 소통 창구로 지난 9월에 처음 시작됐다. 이번 HIT2DAY는 26일 게임에 적용될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지난 영상에서 언급했던 합성 천장 시스템과 길드 단위 신규 성장 콘텐츠, 클래스 밸런스 조정, 첫 번째 히든 쿠폰 등이 포함된
[게임플] 넥슨의 ‘히트2’를 꾸준히 플레이해온 유저라면 머지않아 찾아올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출시 시점부터 제공됐던 첫 번째 ‘시즌패스’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히트2의 시즌패스는 무과금 유저와 해당 아이템을 구매한 과금 유저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다. 플레이 과정에서 일간, 주간, 시즌 미션을 클리어하면 경험치를 얻게 되고 획득한 경험치로 시즌패스 레벨을 올리면 일정 구간마다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시즌패스가 각광받는 이유는 프리미엄 패스권 특유의 가성비에 있다. 물론 프리미엄 패스권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
[게임플] 지난 주말, 첫 공성전으로 핵심 콘텐츠를 전개한 ‘히트2’가 이번 주말에도 기세를 이어간다. 히트2의 공성전은 출시 전부터 게임의 중추를 담당하는 엔드 콘텐츠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기 전, 각 서버 상위 30개 길드는 공성전 참여 권한을 얻기 위해 에테르 확보에 나서면서 열띤 전초전을 벌였다. 독특한 참가 방식은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이어졌다. 인테라 성 확보를 노리는 최상위권 길드의 경우, 공성전에 참여할 다른 9개 길드를 모두 동맹으로 채우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에테르 확보에 투자하기도 했다. 때
[게임플] 넥슨의 '히트2'가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이에 개발진은 사건 수습과 혼란스런 분위기를 함께 다잡고 있다. 사건은 10일 인게임에서 발생했다. 특정 유저가 채팅창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9강 이상의 희귀 등급 장신구 강화에 성공하면서 이슈가 된 것. 문제는 해당 아이템의 가치와 강화의 위험부담을 감안했을 때, 이러한 성공 사례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었다. 문제의 아이템은 '바실리스크의 팔찌'와 '아라크네스 네클리스'로, 두 아이템 모두 드랍으로만 획득 가능한 희귀 등급 장신구다. 현실적으로 9강을 달성하려면 수
[게임플] '히트2'가 유저 성장에서 장벽을 허물기 위한 대응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히트2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전쟁 MMORPG다. 보다 진화한 시스템과 합리적인 운영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고, 최대 매출 순위에서 양대 마켓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현재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의 경쟁작들과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히트2 운영진은 매주 적어도 한 번 이상 공식 홈페이지에 개발자의 편지를 업로드하고, 다음 패치의 기획 과정과 향후 피드백 수렴 계획을 공유해왔다. 댓글을 개방해 유저들
[게임플] 넥슨의 MMORPG '히트2'가 10월 6일 패치 내용을 안내하는 개발자의 편지를 유저들에게 전했다.넥슨게임즈 XH 스튜디오 박영식 PD는 업데이트를 하루 앞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운영 현황을 전했다. 많은 건의가 들어온 부분에 대한 답변과 함께, 가장 큰 화제로 떠오른 '공성전' 안내가 주를 이뤘다. 히트2의 첫 번째 공성전은 이번 주말 시작된다. 10월 5일을 기준으로 총 8개의 서버에서 인테라 성 해방 이벤트가 완료됐다. 완료 서버 목록은 키키1, 키키5, 에다1, 루카스1, 레나1, 레나4, 휴
[게임플] 넥슨의 MMORPG '히트2'가 애플 앱스토어 정책 변경에 따른 대응책을 발표했다.히트2 운영진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바뀐 유료 상품의 가격 변동을 안내했다. 상품 구성 및 가격은 10월 6일 정기점검 이후 적용되며, 마켓간 가격 격차를 막기 위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두 동일하게 조정된다.넥슨의 이번 공지는 지난달 기습 발표한 애플의 인앱결제 가격 인상에서 나왔다. 10월 5일부터 한국 포함 일부 국가의 기존 티어표 가격을 일괄적으로 올린다고 밝힌 것. 이에 넥슨을 비롯한 국내 다수 게임사는 "
[게임플] 넥슨 MMORPG ‘히트2’의 첫 번째 공성전이 출시 한 달 만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공성전은 히트2의 핵심 PvP 콘텐츠다. 공성 입찰에 성공한 길드들이 인테라성에 한데 모여 최초의 서버 주인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공성전을 출시 후 업데이트 형태로 선보이는 기존 MMORPG와 달리 ‘히트2’는 런칭 스펙으로 공성전을 탑재해 게임 시작부터 명확한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히트2’의 공성전은 서버 내 이용자들이 ‘에테르 조각’을 모아 4개의 공성탑에 주입해 완성하면 오픈되는 방식이다. 각
[게임플] 넥슨의 ‘히트2’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잿빛의 흉터’로 하반기 로드맵을 시작했다.잿빛의 흉터는 히트2 콘텐츠에 볼륨과 완성도를 더한 업데이트로 영지 보스, 신규 서버, 캐릭터 선물하기 기능 등이 포함됐다. 넥슨은 28일 해당 업데이트를 인게임에 적용한 후 본격적인 공성전 시작에 앞서 인테라성을 해방하기 위한 ‘에테르 조각’ 지원 이벤트를 개최 중이다.HIT2DAY로 소개됐던 잿빛의 흉터 주요 콘텐츠는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창구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3종의 영지 보스와 트리아에 추가된 3종의 신규 지역은
[게임플] 출시 1개월을 넘긴 넥슨의 '히트2'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잿빛의 흉터'로 매출차트 상위권 굳히기에 들어간다.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대거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들이다. 우선 '테라가드', '트리아', '안겔로스' 지역에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영지 보스'가 추가된다.등장을 예고한 영지 보스는'아라크네스', '루미아', '인페르도스' 3종으로 일반 버전과 잠식된 버전으로 나뉘어 출현한다. 이중 잠식된 아라크네스가 추가되면서 테라가드 지역 내 하드 채널이 추가된다. 영지 보스는 기존의 보스 몬스터와 뚜렷하
[게임플] 넥슨의 모바일 MMORPG, ‘히트2’가 정식 서비스 1개월을 맞이했다.히트2는 출시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는 신작이었다. 넥슨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였고 'V4'로 MMORPG 제작 역량을 증명한 박용현 사단의 신작이었다. 무엇보다 넥슨게임즈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거둬, 기대치를 채울 필요가 있었다. 지난 8월 25일 출시 이후 1개월이 지난 지금, 히트2의 매출 순위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을 선점했던 ‘리니지W’를 일순 밀어내고 매출 1위를
[게임플]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넥슨의 ‘히트2’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히트2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관련 내용을 담은 ‘HIT2DAY’ 영상을 게시했다. 인사로 발표를 시작한 박영식 PD는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설명하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HIT2DAY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향후 월별로 테마를 선정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을 공유했다. 박 PD가 가장 먼저 소개한 소식은 28일 추가될 에픽 테일 1, 첫 번째 에피
[게임플] ‘HIT2DAY’를 앞두고 새롭게 공개될 소식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히트2'는 23일 오후 12시, 공식 홈페이지에 HIT2DAY 영상을 게시한다. 영상은 그동안 유저들이 모험가의 편지로 보내준 내용에 대한 개발팀의 답변과 개선 방향성, 28일 진행될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정보, 2022년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과 특별한 보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 기대할만한 소식은 ‘공성전’에 대한 정보다. 공성전은 정식 출시 전부터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라 소개되었으며, 현재는 유저들이 일정 수준 궤도
[게임플] 넥슨의 ‘히트2’가 핵심 콘텐츠 ‘공성전’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박영식 PD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발자의 편지로 게임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히트2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23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HIT2DAY’ 영상에 담길 예정이다. 사전에 공개된 영상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그동안 유저들이 제보한 '모험가의 편지'에 대한 답변을 비롯해 비드백을 반영한 게임 개선 방향성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첫 번째 대
[게임플] ‘히트2’ 출시 시점에 가장 화제가 됐던 부분은 ‘조율자의 제단’과 ‘크리에이터 후원’ 시스템이었다. 조율자의 제단은 매주 유저들이 투표를 통해, 본인이 속한 서버의 규칙과 그에 따른 효과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인게임으로 구현된 투표 방법은 성장과 연계되어 있다. 유저들은 매일 최대 8회씩 클리어 가능한 ‘루체오 상단의 의뢰’로 경험치와 보상 그리고 ‘조율자의 성물’을 받아, 공평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규칙은 오롯이 다수결로 결정되며, 선출된 규칙은 일주일간 서버에 적용된다. 출시 이후 조율자의 제단에 공개된